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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8일 어버이날 경로잔치 개최

7일 제11회 강원도 시각장애인 경로잔치도 양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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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5.07 08:37:05

(CNB=최성락 기자) 양구군은 오는 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제4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6일 군에 따르면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웃 어른을 공경하는 기풍을 조성함으로써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버이날 기념식에는 전창범 군수와 이순여 양구군여성단체협의회장, 홍영동 노인회 양구지회장 등 기관·단체장 및 관내 어르신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 기념식에 앞서 정중앙전통소리보존회의 축하 식전공연이 펼쳐지고 기념식은 경로헌장 낭독, 포상, 기념사, 축사, 어버이 은혜 노래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1부 행사에서는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등에 대한 포상 수여도 있을 예정이다.

이어 2부 행사인 경로잔치는 12시부터 두 시간 동안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다.

경로잔치는 양구군 여성단체협의회의 주최 하에 700여 명의 관내 어르신과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떡 케이크 커팅, 여성단체 소개, 만수무강 하례, 점심 식사,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된다.

행사를 주최하는 양구군여성단체협의회 이순여 회장은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시면 좋겠다. "고 바램을 전했다.

윤동규 노인장애인복지담당은 "경로효친 사상이 많이 쇠퇴하고 있는 시대에 어버이에 대한 사랑과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제11회 강원도 시각장애인 경로잔치도 도내 65세 이상의 시각장애인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양구읍 전원예식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과 오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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