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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미국 의료기기 전문기업과 업무협약

미국 판로 개척&응급의료 시뮬레이션 훈련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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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5.07 08:38:37

(CNB=최성락 기자) 원주시는 7일 미국의 의료기기 전문 기업 화이어하우스 메디컬(FireHouse Medical, 이하 FHM)과 투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6일 밝혔다.

6일 시에 따르면 FHM은 미국 LA에 소재하고 있는 의료기기 전문 유통기업이며 협약은 7일 오후 2시께 시청 7층 투자 상담실에서 체결한다.

주요 내용은 FHM이 원주에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관내 기업들이 생산하는 제품을 미국으로 수출하며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협력해 지역 기업들과 공동협력 사업을 발굴한다.

이에 따른 공동 협력 사업의 시작으로 응급의료 시뮬레이션 훈련센터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 구축한다.

국가 응급의료 인력이 훈련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구축해 국가지정 교육인증 센터로 확대하고 아시아 지역의 총괄본부 역할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관내 의료기업의 수출 판로를 확보하고 훈련센터 개소에 따른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며 "이제 시작 단계이지만 의료산업에 거는 기대가 크다. "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으로 의료산업 및 응급의료 시뮬레이션의 세계적 메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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