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릉시
(CNB=최성락 기자) 최명희 강릉시장은 2018동계 올림픽 홈스테이 참여 신청서에 서명하고 올림픽 성공개최 준비를 위한 시민들의 성원과 참여를 부탁했다.
강릉시는 2018동계 올림픽 기간 중 필요한 숙박시설 확충은 물론 강릉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가정의 체험기회 제공으로 따뜻한 정과 문화를 알려 대회 이후에도 다시 찾아올 수 있는 정감 넘치는 이미지를 조성하고자 홈스테이 가정을 모집하고 있다.
2018년 2월부터 3월 동계올림픽 및 장애인 동계올림픽대회 기간 동안 경기 관람객과 관광객들에게 방 1실 이상을 제공할 수 있는 가정은 참여가 가능하며 올해 1,000실을 목표로 신청을 접수하고 있으며 현재 418실이 모집됐다.
신청 방법은 시청 14층 국제행사과(033-640-5965), 가까운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2018스마일 캠페인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2018smile.kr), 이메일(ksp509@korea.kr), 팩스(640-4558) 또는 우편 이용 신청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