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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파프리카 농산물 수출 주도

2개 단지 13농가 10ha의 재배면적에서 파프리카 재배‥ 오는 10일 일본 등지에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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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5.07 22:02:48

▲사진제공=강릉시

(CNB=최성락 기자) 강릉시는 FTA에 대응해 강릉원예전문 단지에 시설의 현대화·규모화·전문화를 계획으로 파프리카의 품질 개선 및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시설원예 품질 개선 사업 및 에너지 이용 효율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올해 원예전문 생산단지에 총사업비 5억 원 규모의 원예시설 증·개축 및 시설 현대화를 지원하고 연차적으로 시설 면적을 확대해 신선채소 수출전문 단지로 육성해 파프리카를 강릉 농산물 수출의 주도 품목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강릉시 원예전문 생산 단지는 2개 단지 13농가 10ha의 재배면적에서 파프리카를 재배 생산해 오는 10일 일본 등지에 첫 수출을 시작으로 이달 중순부터 본격 수출해 6백만 불 소득을 목표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원예전문 생산 단지는 지난 2013년도부터 2년 연속 수출 및 운영실태 등 원예전문 생산 단지 종합평가 결과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최우수 단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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