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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이영자 북면장, 지역 내 17개리 경로당 경로잔치 축하 격려

한계1리 윤 모(70세) 씨 인제군수 표창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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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5.08 23:41:24

▲사진제공=인제군

(CNB=최성락 기자) 인제군 북면(면장 이영자)은 8일 17개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 이장님과 부녀회원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경로잔치를 격려하고 축하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계1리 경로당에서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린 나이에 시집을 와서 한국전쟁 당시 홀로되신 시어머니를 97세가 된 현재까지 극진히 봉양하며 가정을 위해 헌신해 온 한계 1리 윤 모(70세) 씨에 대해 인제군수 표창장을 수여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바쁜 현대 생활 속에서 핵가족화 등으로 가족의 정서가 메말라가는 이때 효행을 실천하는 등 지역의 미담사례를 적극 발굴해 격려함으로써 지역의 정서를 순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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