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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몽골 과기대·문화예술대, 문화교류 확대 MOU

8월 15~19일 몽골서 3개 대학 '새로운 공감 발견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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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5.12 14:25:26

(CNB=강우권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이찬규) 문화예술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한-몽골 대학생 문화예술 교류를 위해 몽골과학기술대학교(총장 오치르바트), 몽골문화예술대학교(총장 소닌토고스)와 양국의 문화예술 관련 교류확대 추진 방안에 협력하는 내용의 3자간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병훈 창원대 문화예술융합인재양성사업단 교육팀장은 "몽골은 과거 동아시아 역사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징기스칸 기질을 닮은 몽골 대학생의 진취적인 사고와 생각들은 창원대 학생들과의 협력방안을 통해 문화예술 교류의 필요성과 인식변화를 이끌 것" 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예술적 사고와 새로운 문화에 대한 탐구력을 키워 학생들의 발전 가능성을 열어 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같은 동기부여는 융복합시대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가치와 이해를 바탕으로 문화예술의 다양한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고 각 나라의 문화적 차이와 공통적인 공감의 형태를 찾아내는 초석이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 협약을 바탕으로 창원대 문화예술융합·인재양성사업단(미술학과, 문화테크노학과, 무용학과)은 글로벌 문화예술 창작페스티벌을 열기로 하고 20명의 학생을 선정, 몽골 문화예술대학교 및 몽골과학기술대학교와 오는 8월 15일~19일 몽골 'Mashall Town 전시장' 에서 '문화예술작품교류전-새로운 공감 발견展' 을 개최한다.
 

이번 작품교류전은 사업단 소속 학생들과 윤익영(사업단장), 김홍진(사업부단장), 정유영(공연기획팀장), 이병훈(교육팀장), 한지석(전시기획팀장) 교수 등이 함께 참여해 총 2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창원대 문화예술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한-몽골 양국 간 대학생 문화예술교류 페스티벌인 '새로운 공감 발견展' 은 젊은 대학생들 간의 문화적 교류뿐만 아니라 예술적 가치와 표현방법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인재로서 공존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며 "창원대 문화예술융합·인재양성사업단 소속학과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와 예술적 감각을 토대로 새로운 문화교류를 통해 인식변화와 공감을 이끌어낼 작품들을 기대해 볼 만하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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