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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청소년을 위한 문화 나눔 프로그램 운영

5월 한 달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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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5.13 08:01:31

(CNB=최성락 기자) 삼척시는 광복 70주년 및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우리나라 발전을 이끌어 온 인생 선배들의 삶의 경험을 배우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통한 청소년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을 위한 문화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오는 13일 오전 11시께 도계 청소년장학센터에서 열리는 제18회 청소년을 위한 특별강연회에서는 '교수가 된 광부'의 저자 권이종 교수가 '청소년의 진로'라는 주제로 파독 광부에서 교수가 된 그의 역동적인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진로 선택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오후 2시께 '나의 아버지는 광부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청소년 연극동아리 제너시스가 지역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을 초청해 폐광 지역 도계에서 땀 흘려온 아버지들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을 공연한다.

또한 16일에는 문화예술 동아리들의 발표 및 체험 활동이 펼쳐지는 청소년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22일에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 정체성을 함양을 위한 청소년 성교육을, 30일에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노인 요양 시설에서 자원봉사하는 세계 청소년 자원봉사의 날(GYSD)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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