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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스마트 경고판 감시카메라 시스템 확대 설치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4곳에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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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5.13 08:05:25

▲사진제공=원주시

(CNB=최성락 기자) 원주시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스마트 경고판 감시카메라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기 위해 계도활동·단속반 운영 및 CCTV, 경고판, 양심거울 설치 등 여러 방법을 시도했지만 무단투기 근절에 어려움이 있어 이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

스마트 경고판 감시카메라 시스템은 태양광을 이용하며 고화질 녹화와 경고음성 안내, 경고 문자가 송출된다.

시가 쓰레기 불법투기와 음식물 혼합배출 등으로 부과된 과태료는 2013년도에 281건 2,739만 원이던 것이 지난해는 1,223건 8,332만 원으로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시는 고육책으로 지난해 스마트 경고판 감시카메라를 시범적으로 설치한 결과 기존의 다른 방법보다 상당히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올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4곳을 선정해 이달 중에 설치한다.

시 관계자는 "종량제 봉투 사용 정착을 위해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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