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NB 포토뱅크
(CNB=최성락 기자) 인제군은 13일 북면 만해마을에서 보건·복지 및 민·관 연계 시스템인 '인제 희망e빛' 시스템 구축 취지와 사용자 매뉴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제 희망e빛은 보건·복지 공무원과 민간 기관 관계자가 복지 사각지대 및 복지 수요자를 발견할 경우 담당자에게 즉시 스마트폰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로 알려 수요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교육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자살예방을 위한 민·관, 보건·복지 간 네트워크 조성을 위한 민·관 업무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