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15.05.13 08:07:56
▲사진제공=정선군
(CNB=최성락 기자) 정선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3월 강원도 원주시로 청사 이전 후 첫 워크숍을 12일 정선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정선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12일 군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한국관광공사 직원 100여 명이 국내외 관광객 10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는 정선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한국관광공사 직원들은 정선 동강의 비경과 한반도 지형을 닮은 물돌이 마을을 조망할 수 있는 이색 체험 장소인 스카이 워크와 철길 따라 7.2km를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레일바이크, 정선오일장 , 그리고 정선아리랑극인 '아라리 봄봄' 관람 등 정선군의 대표 관광상품을 둘러보며 관광 홍보 마케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수복 문화관광과장은 "다양한 관광정책을 추진하는 한국관광공사 직원들의 워크숍을 유치함으로써 군 관광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