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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음식점 위생등급제 시행

오는 18일부터 7월 10일까지 단계동의 모든 일반음식점 700여 개소 대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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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5.14 08:38:50

(CNB=최성락 기자) 원주시가 일반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우선 시범적으로 단계동의 모든 일반음식점 7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7월 10일까지 50일간 조리장, 객석, 화장실, 종사자 위생관리 등 44개 항목을 평가한다.

 

평가는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이 합동으로 실시해 공정성을 확보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상위 10%인 70개소를 우수업소로 선정해 지정증을 수여하고 업소 홍보와 2년간 출입검사 면제 등의 혜택을 준다.

 

또 상위 1% 업소에는 원주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위생 상태가 열악한 업소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용하 위생과장은 "음식의 맛이 옵션이라면 음식의 위생은 기본 "이라며 "평가 여부를 떠나 위생적으로 안전한 음식점이 될 수 있도록 단계동 일반음식점 사장님들이 노력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문의는 원주시 보건소(737-403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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