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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메리츠화재, '걱정해결사업' 업무 협약

메리츠화재, 강릉시에 후원금 5,000만원 기탁‥ "지역 사회 활성화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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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5.15 06:47:33

▲강릉시 제공

(CNB=최성락 기자) 강릉시는 13일 메리츠화재(대표자 김용범)와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한 '걱정해결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합사례 관리가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중에서 긴급한 도움이 필요하거나 자활 의지가 강한 10가구를 선정해 사례 관리를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걱정해결사업은 메리츠화재가 창립 93주년을 맞아 소외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눠 걱정을 덜어주고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펼치는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이다.

이에 메리츠화재는 강릉시에 후원금 5,000만 원을 기탁하고 자원봉사 활동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강릉시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지역사회 활성화에 앞장서는 메리츠 화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저소득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메리츠 화재가 정성을 모아줘서 감사하다. "며 "지역 복지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노력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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