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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이슈 현장! 난상토론회 실시

토론회와 함께 주민들 삶의 현장 체험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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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5.15 08:22:58

(CNB=최성락 기자) 삼척시는 국책사업 등으로 주민 피해와 갈등이 발생되고 있는 지역의 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15일부터 총 10건의 집단 갈등 문제에 대해 다음 달까지 매주 난상토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15일 오후 2시께 옥원 1리 마을의 주요 이슈인 송전탑 건설과 LNG 공급, 주민소득 지원 사업 등을 해결하기 위해 시장이 주관하고 주민들과 한전 관계자 등이 참석해 난상토론회를 개최한다.

시는 민선 6기 이전부터 추진된 국책사업 등 대형 공사로 인해 주민 피해와 갈등의 폭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이슈현장! 난상토론회를 통해 국책사업 추진에 따른 집단 민원에 대한 적극적 중재로 당사자 간 원만한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또 주민 전체의 여론을 합리적으로 수렴해 주민 간 또는 사업자에 대한 갈등을 해소하는 등 시민과 함께 하는 소통행정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관내 농·어촌 및 폐광 지역 등 주민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애로사항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는 등 시정 발전을 도모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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