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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6급 이상 공무원들 생활쓰레기 처리 체험 나선다. "

자원 재활용 및 쓰레기 분리수거의 중요성 체험‥ 개선 의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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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5.15 08:23:32

(CNB=최성락 기자) 양구군은 소속 담당급(6급) 이상 직원들이 지난 11일부터 하루에 10여 명씩 남면 도촌리 농촌폐기물 종합 처리장에서 생활쓰레기 처리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군에 따르면 이번 체험활동은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현장과 농촌폐기물 종합 처리장의 시설운영 실태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발전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 중이다.

군은 부서별 일정을 고려해 1일 10여 명으로 체험을 추진하며 체험활동 후 체험활동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상시학습(교육) 2시간을 인정한다.

체험 일정은 농촌폐기물 종합 처리장 쓰레기 반입 절차 안내, 매립용과 소각용, 재활용 쓰레기 분리 배출 운영실태 견학, 쓰레기 분리수거 체험, 전처리시설 처리 공정 체험으로 진행된다.

또 체험 후 개인이 느낀 점이나 개선방안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쓰레기 처리에 대한 개선 의견은 즉시 쓰레기 처리 업무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강경구 생활환경관리담당은 "직원들이 쓰레기 처리 체험을 통해 자원의 재활용과 중요성, 생활쓰레기의 폐해 등에 대해 이해하고 이에 대한 개선점을 찾아보기 위해 체험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고 말했다.

양구군 농촌폐기물 종합 처리장은 지난 2007년 남면 창리 산84번지 일대에 조성돼 자원 재활용과 소각 활성화 등을 통해 매립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양구군의 생태환경과 청정 양구를 지키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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