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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잡곡 주산단지 육성

남면 북쌍리, 토교리 등에 주산단지 50ha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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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5.15 08:24:24

(CNB=최성락 기자)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에 걸쳐 국비 4억 원, 군비 4억 원 등 총 8억 원을 투자해 잡곡 자급률 향상을 위한 생산·가공·유통이 결합된 전략 주산단지를 50ha 육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남면 북쌍리, 토교리 등 6개 지역에 조, 수수, 기장 등 잡곡의 생산 거점 단지를 조성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파종부터 수확까지 일관 기계화 기술을 보급하고 가공 포장 시설을 지원해 잡곡의 주산단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군은 기계화 작업이 가능하고 지역에 적합한 다수성 잡곡 신품종을 공급하고 표준 재배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신품종 비교 전시포 0.4ha를 남면 북쌍리에 조성해 현장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경수 식량작물담당은 "인력이 많이 소모되는 수확 작업에 대한 기계화를 우선 지원하고 시기별 잡곡 재배 기술 교육 및 농가 컨설팅을 지속 추진해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잡곡 자급률 향상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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