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제공
홍천군 4-H 연합회(회장 이준기)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선물인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시간을 마련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의 고마움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카네이션 달기 행사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영농·청년·학생 4-H 등 총 392명의 마음을 담아 전달돼 더욱 뜻깊은 의미가 있다.
이준기 홍천군 4-H 연합회장은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낼 수도 있지만 이렇게 직원분들을 생각하며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어 전달하는 것이 사제의 도리로 생각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