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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중기청, 전 직원 정책 세일즈에 나서

현장소통, 규제·애로 해소, 정책정보 제공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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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15.05.18 17:21:20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김진형 청장)은 청장 취임 100일을 맞아 향후 현장 밀착행정에 노력해 중소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불합리한 규제발굴 및 기업애로 해소를 지속 추진하며 지역 중소기업의 지원정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지역은 같은 영남권인 울산, 경남에 비해 기업규모가 영세하고 성장의 견인동력이 부족한데다 최근 조선해양 업계의 불황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어 중소기업 지원정책의 적극 활용을 통한 위기극복이 절실한 상황이다.


한편 중소기업의 정부지원 정책에 대한 인지도는 전국적으로 23.6%에 불과하고 지원정책을 한 가지라도 활용해본 기업은 10개중 1개 정도밖에 안되는 실정으로 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보다 적극적인 정책정보 제공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부산울산중기청에서는 앞으로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정책정보 제공과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 지방청장과 간부들의 현장소통 강화 및 규제개선과제 발굴과 경영애로 해소 노력 △ 중소기업 비즈니스지원단의 현장 이동상담 비중 대폭 확대 △ '내 손안의 정책가이드북' 배포 △ 근로의욕 고취를 위한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시상식' 을 전개할 계획이다.


부산울산중기청 김진형 청장은 "중소기업이라는 고객이 있기에 중소기업청이 존재한다" 며 "중소기업 정책 세일즈맨으로서 기업이 있는 곳은 어디든 방문헤 중소기업 정책을 적극 전파하겠다" 는 각오를 밝히며 기업인들이 지방중기청 상담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주문했다.


관련 정보는 통합콜센터(T.1357), 기업마당(www.1357.go.kr) 및 정책정보 문자서비스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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