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15.05.19 08:46:05
춘천시는 농촌체험관광열차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일 수도권 철도 마케팅 담당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에는 코레일 수도권 동부본부, 마케팅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여하며 이들은 사북면 대추나무골, 해피 초원 목장, 의암호 물레길, 스카이워크 등을 둘러본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농촌마을별 체험사업과 주요 명소를 연계한 체험 코스를 소개한다. "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운행을 시작한 농촌체험관광열차는 이달 현재까지 1,700여 명이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