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제공
지난 17일 평창군 방림면 방림리 194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평창 꽃 숲마을(방림시니어낙원) 기공식에 박홍섭 조성추진위원장, 김덕만 귀농귀촌종합센터장, 최찬웅 방림면장, 이운배평창군도시주택과장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에 착공한 평창꽃 숲 마을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주민 20여 가구가 모여 8년여 전부터 방림리에 자생적으로 귀농귀촌 준비를 해 온 사람들로 구성됐으며 연내 완공 후 2017년 말까지 이주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