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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오는 10월까지 매월 20일 벼룩시장 운영

5일장터 주변서 다양한 재활용품 등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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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5.20 08:24:11

양구군은 가정에 사장된 골동품 및 중고품 등을 나누며 사고파는 벼룩시장을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5일장터 주변 광장에서 연다고 19일 밝혔다.

벼룩시장은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단체인 새마을회가 주관이 돼 운영되며 희망하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벼룩시장에서는 개인이나 단체에서 소장하고 있으나 별로 사용하지 않는 오래된 장식품과 가구, 맷돌 등 골동품은 물론 장난감, 책등을 비롯한 다양한 재활용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매매 또는 교환할 수 있다.

군은 주민들이 벼룩시장에 나오게 되면 5일장도 보고 다양한 재활용품을 둘러보며 재미와 더불어 싼값으로 필요한 물건을 얻을 수 있어 많은 주민들이 벼룩시장에 참여해 물건을 판매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관내 아파트 단위로 개최하던 재활용품 나눔 행사도 벼룩시장에서 운영할 수 있다. "며 "나눔 행사 운영 계획이 있는 아파트에서는 군청 생태산림과 녹색정책담당에게 연락하면 당일 자리배정을 받아 참여할 수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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