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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민대통합위원회, 지역소통 공감 세미나‥ 읍·면 릴레이 개최

"군, 대통합이란 군민 개개인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위한 모든 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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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5.21 09:23:09

지난 1월 14일 공식 출범한 횡성군민대통합위원회가 군민대통합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일 군에 따르면 그동안 지역별로 위원회의 활동 회수는 총 24회로 자체활동을 위한 정례회의와 추진방안 협의, 각종 행사 시 솔선해 참여하기, 대통합위원회의 존재를 알리는 홍보활동, 읍면 체육대회 시 횡성행복봉사공동체·이장연합회와의 연대를 통한 홍보 및 우리마을 길잡이(귀농귀촌 정보제공 등) 역할 등으로 상반기 중에는 주로 대통합위원회를 주민들에게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어 본격적인 활동이 기대되는 하반기에는 군민의 뜻과 힘을 하나로 모으는 대화합의 동력 마련을 위해 지역소통 공감을 위한 세미나 및 강론회를 릴레이로 개최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6~12월 중 읍면별로 날짜를 정해 개최할 예정으로 참석대상은 해당지역의 기관단체장, 마을리더, 일반 주민 등이다.

세미나는 1부 강연으로 주민 간 소통의 기술, 화합, 갈등해결 방법 등을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하며 2부에는 지역현안 공유와 대통합을 위한 의견교환, 군정건의사항 등 자유토론이 이어지는 강론회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군에 제안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한편 봉사활동 및 캠페인 등 사회단체와 연대해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군에서는 적극적인 위원회 활동을 위한 각종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군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통합 연계 정책을 개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대통합위원회는 소통과 화합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할뿐 위원회 위원들의 노력만으로 대통합을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라며 "대통합이라는 것은 갈등해소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군민 모두의 역량을 모아 군민 개개인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위한 모든 노력을 말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모적인 논쟁과 맹목적인 비난을 접어두고 지역주민들이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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