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청 제공
이번 간담회에서는 제1862부대 주임원사(이두찬) 외 대대급 이상 주임원사와 이영자 북면장를 비롯한 관계자 등 약 26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 관심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는 등 전략적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이영자 북면장은 군의 우리 군민화 운동에 대한 참여와 군 간부 전입 등 군정 시책에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북면 관계자는 "지역 축제에 군 장병과 군인가족의 참여로 군이 이웃으로써 주인의식 정착 의지를 높이고 각종 군부대 주변 불편 해소 등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는 지원을 요구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많은 안건을 토의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