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15.05.26 08:52:27
횡성군은 오는 29일 2018평창동계올림픽 G-1000 일 기념 횡성문화예술 회관에서 그·놀·때 콘서트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그·놀·때는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의 줄임말로 7080세대의 추억을 되새기고 다양한 세대가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음악 콘서트라고 설명했다.
공연은 향수, 추억, 공감, 열정 4개 테마로 진행되며 추가열, 강은철, 남궁옥분, 박학기 등이 출연하며 MC 김승현이 진행한다.
콘서트 관람은 무료이며 홈페이지(http://art.hsg.go.kr)를 통해 1인 4석까지 예매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문화 향수권 신장을 위해 열린 문화마당, 무료 영화 상영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며 "많은 군민들이 관람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말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시·군을 제외한 도내 시·군 중 처음으로 여는 평창동계올림픽 G-1000 일 기념 콘서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