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 제공
군에 따르면 태래현 안젠량 현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월과 태래현은 지역적으로 가깝고 문화가 비슷하며 감정이 상통해 우호 발전의 독특한 우세를 가지고 있다. 우리에게 오늘 이 우호교류 협약은 매우 뜻깊다. "고 환영했다.
이에 박선규 군수는 "양 도시는 우호교류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함께 우호를 증진시켜 나가고 이를 통해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화답했다.
태래현은 흑룡강성 서부 물류 통로 최 남단에 위치하고 양호한 광열 조건과 수토 자원이 풍부해 땅콩, 녹두, 옥수수 등 작물의 품질이 높고 천연오일가스, 지열 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태래현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의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 이해와 우의를 바탕으로 문화, 관광, 교육, 과학기술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