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골든뷰 센트럴파크' 광역투시도. (사진제공=삼한종합건설)

부산의 대표 건설회사인 삼한종합건설은 부산 범전동 338-39번지 일대에 '삼한골든뷰 센트럴파크'를 이달 중에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삼한골든뷰 센트럴파크'는 지하 6층~지상 58층 3개동에 아파트 1272가구, 오피스텔 120실로 구성된 주상복합아파트로, 아파트는 선호도가 가장 높은 84㎡ 단일 면적으로 공급되며, 오피스텔은 44~107㎡ 규모로 공급된다.

이 단지는 입지여건도 매우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 축구장 15배 크기인 약 53만㎡ 규모의 부산시민공원(도보 3분거리)과 송상현광장(도보 1분거리)이 자리해 쾌적한 조망과 함께 도심 속 사계절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부전역과 도보 1분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로 향후 KTX환승센터(예정)로 거듭나며, 부산의 대동맥으로 불리는 중앙로로 이어지는 사통팔달 부산 교통 요충지에 자리했다.

또한 서면생활권의 모든 생활 인프라를 갖춘 점도 강점이다.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부전시장 등 쇼핑 시설을 비롯해 국회도서관 분관(예정), CGV영화관 등 문화시설까지 자리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부산시청과 부산진구청, 연제구청, 부산국제금융센터도 인근에 자리한 부산 최중심 입지를 갖췄다.

이에 따라 '삼한골든뷰 센트럴파크'는 분양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파트 분양 관계자는 “부산시는 현재 입지가 좋은 아파트는 미분양이 전혀 없을 정도로 분양시장이 호황을 보이고 있다”며 “'삼한골든뷰 센트럴파크'는 부산 수요층이 좋아하는 요소(지하철 초역세권, 부산시민공원 초인접, 평지입지)를 두루 갖추고 있어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삼한골든뷰 센트럴파크'는 이달 중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부산도시철도 3호선 거제역 6번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CNB=한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