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NB 포토뱅크
인제군은 오는 4일부터 2일간 장애인들의 상호 단결 및 지역 연계 강화를 위한 제2회 DMZ 접경권 4개군 장애인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인제, 철원, 화천, 양구군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이순선 인제군수, 전창범 양구군수, 한의동 인제군의회 의장, 김광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 등 내빈을 포함한 4개군 장애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다.
대회는 첫날, 개회식 및 노래자랑 등 화합의 장이 펼쳐지고 둘째 날은 좌식배구, 게이트볼 등 각종 체육경기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