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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서울 귀농귀촌 일자리 박람회 대규모 참가

"농촌아 부탁해~ 홍천이 기다리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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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6.04 00:21:53

홍천군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2015 귀농·귀촌 일자리 박람회'에 대규모 인원이 참가해 귀농·귀촌인 유치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농촌아 부탁해! 갈 곳을 부탁해, 방법을 부탁해, 일자리를 부탁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수도권 시민의 편의 도모를 위해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전국 72개 광역·기초 지자체에서 참여하며 강원도에서는 도청과 홍천을 비롯한 6개 지자체에서 참여하게 된다.

군은 귀농·귀촌인의 많은 유치도 중요하지만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꿈에 그린 전원도시 홍천에서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주안점을 두기 위해 관계 공무원 15명뿐만 아니라 안정적으로 정착한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지난 4월 실시한 멘토 교육 이수자 등 18명이 참여해 정확하고 생생한 정보 제공과 선배 귀농·귀촌인으로서의 사례 중심적인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

2년 연속 1,000명 이상의 귀농·귀촌인을 유치하고 있는 홍천군은 '귀농·귀촌 최적지 홍천!', '홍천에 오시면 건강하고 행복해집니다! '라는 타이틀로 지자체 정보관에 대형 상담부스를 설치하는 한편 주제관에도 부스를 마련해 홍천에 정착한 귀농인들이 생산한 농·특산물 전시와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 기간에는 다양한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올해 조성 중인 체험형 장기 교육 시설인 '홍천군 체류형 농업창업 지원센터'에 대한 입주의향 조사도 실시한다.

김승열 행복농촌담당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꿈에 그린 전원도시 홍천'이 왜 귀농·귀촌 최적지인지, 왜 홍천으로 귀농·귀촌해야 하는지에 대해 부각시킬 것 "이라며 "귀농·귀촌 실행 전 준비의 필요성을 강조해 귀농·귀촌인이 안정적,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군민 화합을 기반으로 농촌 활력과 인구 증가에 기여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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