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치원 전 횡성 경찰서장
윤치원 서장은 지난해 1월 20일에 횡성 경찰서장으로 부임해 올해 1월 18일까지 횡성지역에서 근무하며 '섬김 치안을 통해 안전한 횡성군 만들기'를 위한 각종 치안시책으로 범죄 예방에 노력하였을 뿐 아니라 주민과의 소통 및 안전·편의를 치안활동의 주요 목표로 제시해 주민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헌신한 공이 인정돼 명예군민으로 선정됐다.
명예 군민증은 오는 18일 횡성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