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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제11차 여성친화도시 포럼 개최

여성친화도시 강릉, 여성정책을 재조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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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6.05 08:45:00

▲강릉시청 제공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강릉시의 꾸준한 노력이 시민 및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

강릉시는 3일 오후 2시께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11차 여성친화도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강릉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5년간의 대표적인 성과인 민-관 거버넌스 구축 사례를 다른 여성친화도시와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솔향강릉 시민참여단 이상연 위원장이 강릉시 시민참여단 활동을 주제로 사례를 발표하고 강원여성가족연구원 박혜경 연구위원을 좌장으로 박경자 강릉시의회 의원,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강릉지회 박경란 사무국장, 서울대학교 여성연구소 이남희 연구위원, 강릉시 여성가족과 김옥란 과장이 토론에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민-관 거버넌스의 의미 및 사례를 검토해 강릉시형 여성친화도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강원도 내 성공적인 지역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여성정책을 재조명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지난 2011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여성친화적 도시디자인 모델 제시를 위한 제4차 본 포럼을 공동 개최하였고 2012년 여성친화도시 국제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달 18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15 강릉시 여성친화도시조성협의체 회의를 개최해 53명의 시민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체 위원들로부터 여성친화도시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사업 방향을 재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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