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소방서 제공

인제소방서(서장 김용락)는 4일~5일까지 2일간 119안전 센터 및 구조대 등 현장 활동 대원을 대상으로 신속하고 전문적인 화재 대응능력 및 각종 현장활동 향상을 위한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재난현장 활동 시 필요한 소방전술 능력을 점검하는 것으로 공통 평가 항목 2과목과 담당 업무별 평가 항목 3과목으로 나눠 평가를 실시했다. "고 전했다.

김용락 인제소방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소방 활동의 기본이 된다. "며 "이번 평가를 대비해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대응 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매년 상·하반기 별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