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보훈청)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은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들에게 대통령 위문품을 직접 전수하고 위로·격려했으며, 구포부민병원 등 지역 위탁병원 8곳에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유주봉 청장은 병실을 방문해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대통령의 위로사를 전하면서 조속한 쾌유를 기원했으며, 국가유공자들은 대통령의 위문품에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한편, 부산보훈청은 원거리에서 보훈병원을 이용해야 되는 국가유공자분의 불편을 해소하고 근접진료가 이루어지도록 구포부민병원 등 8개 병원을 위탁병원으로 지정해 진료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CNB=한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