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김선일 센터장(사진: 이성호 기자)
‘매칭 서비스’는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원하는 120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한 후, 점진적으로 대상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특허권이 아직 등록되지 않은 공개특허도 향후 등록이 되면 추가로 개방할 예정이다.
김선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삼성의 특허 공개는 단순한 보유특허 공개를 넘어 ‘매칭 서비스’를 통해 지적재산권 관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에 실질적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