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용사인 이만수씨가 6일 오후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 홈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보훈청)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과 롯데자이언츠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일 오후 5시 홈경기에서 '나라사랑 호국영웅 시구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시구에는 6.25참전용사이자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부산시지부장인 이만수씨가 나섰고, 당일 롯데 전 선수들은 6월 밀리터리 유니폼 착용하고 ‘국가를 위한 희생정신이 최고의 가치’라는 의미의 나라사랑 큰 나무 패치를 부착하고 경기에 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돌발 나라사랑퀴즈, 홍보용 부채 배부, 전광판 홍보 이미지 표출을 통해 호국보훈의 달을 알리고 나라사랑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CNB=한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