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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체육대회 사이클 · 요트경기 양양서 개최

10~12일까지 양양 사이클경기장과 양양시내 일원 및 수산항 요트 마리나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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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6.10 08:10:57

▲사진제공=양양군

양양군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50회 강원도민체육대회 종목 중 사이클 경기와 요트경기를 양양에서 치른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이클 경기는 10~12일까지 양양 사이클경기장과 양양시내 일원에서 개최되며 14개 팀 169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 요트 경기는 10~12일까지 수산항 요트마리나에서 9개 팀 88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양군은 사이클 경기와 요트 경기는 최고의 시설을 갖춘 양양지역에서 열리는 것이 당연시될 정도로 전국에 정평이 나 있는 만큼 사이클과 요트 등 특화된 레저·스포츠 시설을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지역을 알리고 경기를 활성화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양해 나갈 계획이다.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사이클 경기장은 매년 전국 단위의 대회를 개최해 지역 홍보 효과는 물론 많은 선수단을 유치하고 있으며 각종 도 단위 대회가 수시로 열리고 국가 대표급 실업 선수들의 전지훈련장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또 동해안 최고의 시설을 갖춘 수산항 요트마리나는 매년 전국 단위 요트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여름에도 한국레이져요트협회장배 요트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수산항 요트마리나에서 개최되는 요트학교와 체험 프로그램에는 매년 수십만 명이 다녀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이클과 요트의 고장으로 각인될 수 있도록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양양지역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각종 대회를 유치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양양군의 몇몇 해변은 전국 최고의 서핑 명소로 부각되고 있으며 동해안 최고의 서핑 입지여건을 갖춘 기사문과 죽도해변에 각종 대회를 유치하는 등 레저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동산항을 수산항과 함께 해양 종합레포츠센터로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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