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15.06.10 08:23:45
철원군은 지역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5~10월까지 (6개월 간) 매주 토요일 운영(예정) 중이던 철원 농· 특산물 반짝 장터, '토요일마다 고석정에 가면 장이 열린다'를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감염 확산 위험에 따라 잠정 중단하게 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양해를 구한다고 9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