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 센트럴 푸르지오' 조감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이 경남 거제시 문동동에 ‘거제 센트럴 푸르지오’를 6월 12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일반에 분양한다.
‘거제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5층 아파트 15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62~84㎡ 총 1164가구 대단지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62㎡ 449가구 ▲74㎡ 206가구 ▲84㎡ 509가구로 구성된다. 거제시에서는 올 처음으로 소형평형(62㎡)이 공급되며, 전 세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자형 남향 위주로 설계해 조망,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계단식으로 떨어지는 데크층 주변을 활용한 전망형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선자산 자락에 위치한 ‘거제 센트럴 푸르지오’는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둘러쌓여 있으며 녹지 공간이 풍부한 친환경 단지로 조성된다. 차량 5분 거리에 문동저수지와 문동휴양림이 위치해 자연 속의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등 주요업무시설과 차량 20분 내에 이동이 가능해 출퇴근이 용이하며, 거제시청이 위치한 고현지구와 수월지구까지 차량으로 10여 분이면 진입 가능하다.
명진터널 및 송정 IC-문동 간 도로가 2020년 개통되면 거제 도심권과 부산시, 통영시로 더욱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삼룡초등학교가 도보 10분 내 이동이 가능한 위치에 있으며, 상문고등학교 또한 걸어서 통학이 가능해 자녀 통학에 유리하다.
‘거제 센트럴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830만원이며, 견본주택은 경남 거제시 상동동 237-3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며, 자세한 분양 문의는 전화(1800-0230)로 하면 된다.
(CNB=한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