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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찾아가는 문화활동으로 문화 사각지대 해소

오는 9월까지 관내·외 4개 문화예술 단체 일정별로 공연‥ 지역주민 문화예술 갈증 해소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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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6.12 08:52:22

▲사진=CNB 포토뱅크

인제군이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곳에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을 통해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선보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1일 군에 따르면 찾아가는 문화 활동 사업은 지난 3월 공모에 선정된 관내·외 4개 문화예술 단체가 일정별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육군 제5228부대 병장 150명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타악그룹 태극의 타악 합주를 펼쳤으며 이달에는 애향원과 임마누엘에서 휘나리 무용단의 부드럽고 역동적인 춤사위를 선보인다.

또 오는 9월에는 2번에 걸쳐 서화, 원통 중학교를 찾아가 청소년을 위한 번안 창작 음악극 '별'을 공연하고 찾아가는 문화 사업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정기우 문화관광과장은 "2015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관내 문화 소외지역에도 문화예술을 통한 행복이 전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일에는 지난 2002년 강원도 전문예술단체에 지정된 아라리 인형의 집 단체의 '찾아가는 인형극 함께 하는 인형극'을 하늘내린 유치원에서에서 공연했으며 이날 공연에는 평소 인형극을 접할 기회가 없는 지역 아이들 107명에게 작은 세상이 전부라 생각하는 아빠 개구리 내용의 교육과 체험이 가미된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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