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호텔등급 '특1급' 인정받은 김해 아이스퀘어호텔. (사진제공=고려개발)

지난해 6월1일 신규 오픈한 'I SQUARE HOTEL'이 이달 2일 한국관광공사 호텔등급 심사결과, 특1급(5성급) 호텔로 인정받았다.

이로써 아이스퀘어호텔은 김해지역의 유일한 특1급 호텔로써 자리매김하며, 지역의 크고 작은 연회행사를 주최하게 됐다.

아이스퀘어호텔은 김해시청에서 500m 떨어진 부원동 역세권 지구에 위치해 있으며, 복합 쇼핑 및 여가 문화 복합 단지인 아이스퀘어 몰과 연결돼 있다.

김해공항과도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으며, 김해 일반산업단지, 농공단지, 부산 강서구 공단 등과도 15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해 산업단지와의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 지하 3층부터 지상 16층까지 181개의 객실과 더불어 약 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 볼륨, 중소 연회장, 전문 중식당(황하), 5층 옥상의 펍 레스토랑, 바, 휘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구성돼 있다.

객실은 ▲로얄 스위트(약 49평) 1실 ▲프리미어 스위트(19.6평) 2실 ▲코너 스위트(12평) 10실 ▲디럭스 패밀리(9.8평) 45실 ▲디럭스 더블/트윈(9.8평) 123실로 이뤄졌다.

호텔 관계자는 "특1등급 호텔로써의 도약은 고객과 지역 주민들의 성원의 결과물이다. 이에 김해시와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김해시민의 자긍심과 지역 관광산업 및 서비스에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퀘어호텔과 연결된 아이스퀘어 몰에서는 패션과 각종 음식점, 씨네마, 메디컬 센터, 오피스 센터, 마트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CNB=장시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