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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대중교통 메르스 예방활동 적극 전개

대중교통 안심하고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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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6.20 00:37:12

양산시는 지난 7일 '양산시 메르스 대책 상황실’ 을 설치 후 시민 안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오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서민들의 발인 대중교통을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에 손세정제를 비치하고 차량 내부 방역활동과 운수종사자 건강관리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양산시는 양산시외터미널과 통도사 신평버스터미널 및 관내 219대의 시내․마을버스와 택시 709대를 메르스 특별관리대상으로 지정, 해당 시설과 업체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메르스 예방약품(손세정제 200개와 락스 100개)을 배부하는 등 메르스 예방활동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현재 메르스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률이 15% 감소했으나 양산시는 지금까지 메르스 청정지역인 만큼 보다 예방활동을 철저히 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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