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6와 S6엣지(사진: 연합뉴스)
22일 IT매체 EE타임스에 따르면, 도이체방크의 분석가들이 최근 한국·일본·대만 등의 30여 IT업체들을 방문한 뒤 펴낸 보고서에서 “중국의 화웨이, 샤오미가 밝은 지점(bright spots)에 있겠지만, 갤럭시S6와 S6엣지도 꽤 괜찮은(respectable) 성적인 연간 4500만대 판매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디램익스체인지는 갤럭시S6 시리즈 출시 초기에 출하량(shipments) 기준으로 올해 물량을 5500만대로 예상한 바 있으며, 홍콩 소재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소비자 판매량(sell-through) 기준으로 올해 5000만대를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