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미디어 기자박물관서 한반도를 울리는 작은 이야기 공연
24일 오후 7시‥ 총 5개 팀 공연과 영월중 2학년 박건준 학생이 병상의 친구에게 띄우는 편지 낭독
최성락기자 |
2015.06.23 08:37:59
영월군은 오는 24일 오후 7시께 영월 미디어 기자박물관(관장 고명진)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한반도를 울리는 작은 이야기' 마을 예술제가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술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한반도 색소폰동호회, 한반도 LOVE 기타동호회 등 총 5개 팀 공연과 영월중 2학년 박건준 학생이 병상의 친구에게 띄우는 편지 낭독 등 지역 주민에게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반도를 울리는 작은 이야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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