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니가 국내 최다 500만곡 음원을 서비스한다(사진 제공: KT)

KT뮤직은 2013년부터 대대적인 서비스 음원 확대 작업을 진행해온 결과 2013년 300만곡에서 66%가 증가한 500만곡 음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500만곡의 방대한 음원은 ‘올레TV지니채널’과 신규 출시 된 웨어러블 기기 ‘애플워치’의 ‘지니서비스’에서도 즐길 수 있다.

kt뮤직 플랫폼사업본부 장준영본부장은 “음악사이트 지니가 국내 음악서비스 중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고객들이 국내 최다 음원 500만곡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음악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연내 600만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니는 19일까지 스트리밍으로 음원을 가장 많이 감상한 고객들에게 매일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간 가장 많이 음악을 감상한 고객은 ‘왕중왕’으로 선정, JBL 최고급 스피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