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구청장 황재관)는 20일부터 21일까지 구포1동과 덕천1동 주민센터에서 2015년 '찾아가는 주민자치대학'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구에서는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2월 주민자치 핵심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그 후 3월 주민자치 공동체형성 및 배움터 프로그램 공모대회를 시작해 4월, 5월, 6월 주민자치위원 교육을 실시해 주민자치위원 및 단체원 등 주민 140명이 참여했다.
황재관 북구청장은 “풀뿌리 자치의 활성화와 주민의 민주적 참여를 위해서는 자치 역량 강화가 필수다" 며 "앞으로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