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최용훈 상무와 한국 인터텍 김주용 사장(왼쪽부터)이 3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R4에서 올해 출시된 ‘비즈니스 모니터’ 전 제품에 대해 친환경 인증인 ‘그린 리프 마크’(Green Leaf Mark)’ 수여식을 진행했다.(사진 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 ‘비즈니스 모니터’는 재활용 소재를 업계 최고 수준인 30% 이상 사용하고 유해물질이 용출되지 않는 소재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SE450과 SE650 모델은 모니터 전원을 끈 상태에서 에너지 소비량을 0.00W로 줄이는 ‘에코 파워 오프(ECO-Power Off)’ 기술이 적용되어 인터텍으로부터 에너지저감 기술을 검증 받았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증으로 기업 고객이 요구하는 친환경 기준을 충족하게 되어 더욱 적극적으로 B2B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