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이사장 성세환)은 지난 8일 거제시청(시장 권민호)을 방문해 선풍기 200대(1,08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거제시는 지역 내 저소득 200가정에 이를 전달 및 설치해주기로 했다.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의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사랑의 선풍기 지원사업’ 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부산은행 경남영업본부 이두호 부행장은 거제시 강덕출부시장께 "BNK금융이 지원하는 선풍기가 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지역을 대표하는 은행으로서 사회공헌적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