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해운대구청)해운대구는 15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유통업체와 함께하는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 을 개최했다.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우리는 지금 해운대 간다! 쇼핑하러!’라는 슬로건 아래 15일부터 대규모 점포 45개 업체가 참여하는 그랜드 세일 행사에 들어간다. 이는 지난 6월 24일 ‘지역경제 살리기 대책회의’에서 메르스로 침체된 경기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나서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롯데백화점은 19일까지 ‘해운대구와 함께하는 대규모 바자’를 열어 비치웨어룩와 아웃도어를 최대 60% 할인한다.
신세계백화점(7월말까지), NC백화점(22~28일)은 ‘시즌오프 할인행사’를 통해 20~30% 할인하고 세이브존 리베라는 20일까지 ‘바캉스 크레이지 위크’ 를 열어 스포츠 브랜드 등을 최대 70% 할인한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규모 마트는 신선식품과 여름용품 중심으로 최대 50% 할인행사를 계속 추진한다.
또한 전통시장들은 17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반송2동시장이 10% 할인, 좌동 재래시장 해운대시장 우동종합시장은 3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한편, 해운대구는 15일 오전 10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그랜드 세일행사를 홍보하고, 유통업계의 상생협력을 결의하는 ‘유통업체와 함께하는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열었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10개 대형유통업체 관계자 80여 명과 해운대시장, 반송2동시장 등 6개 전통시장 상인 30여 명, 공무원 30여 명 등 모두 1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캠페인 후에 해운대해수욕장 청소활동도 펼쳤다.
백선기 구청장은 그랜드 세일 행사에 동참한 유통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해운대 구민과 관광객들에게 “그랜드 세일 행사장을 많이 찾아 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