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500만 화소 카메라와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J5’(사진 제공: 삼성전자)

‘갤럭시 J5’는 합리적인 가격에 탄탄한 스펙을 갖춘 제품으로, 500만 화소의 고화질 전면 카메라와 전면 LED 플래시를 탑재해 야간이나 어두운 실내에서 밝고 또렷한 셀피 촬영이 가능하다.

화각을 최대 120도까지 넓혀주는 ‘와이드 셀피(Wide-Selfie)’ 기능, 촬영 시 손바닥을 펴 보이면 자동으로 촬영이 되는 ‘팜 셀피(Palm Selfie)’ 기능도 제공된다.

126.3mm(5.0형) HD 슈퍼 아몰레드(S-AMOLED) 디스플레이,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1.5GB 램(RAM), 16GB 내장 메모리, 2600mAh 배터리, 지상파 DMB 등의 사양을 갖췄다.

‘갤럭시 J5’는 국내 이동통신 3사와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자급제폰으로 출시 되며 출고가는 29만7000원이다.

한편, KT는 동일 제품을 ‘갤럭시센스’라는 명칭으로 판매한다. 저렴한 가격에도 프리미엄 폰에 뒤지지 않는 센스를 갖춘 스마트폰이라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