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남대)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은 지난 28일 오후 (주)금동기계를 방문, 지역기업 발전과 우수 인재 채용에 대해 협의하고 기념촬영 하고있다.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은 지난 28일 오후 (주)금동기계를 방문, 지역기업 성장과 우수 인재 채용에 대해 협의했다.
㈜금동기계(대표이사 손용수)는 경남 함안군 칠서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1981년 창업한 이래로 우리나라 기계산업 발전과 공작기계 국산화 개발을 위해 노력하면서 성장해 온 공작기계 전문 제조업체이다.
일찍이 ISO 9001:2000을 획득해 품질이 더욱 향상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한 ㈜금동기계는 함안군에 소재한 공장 이외에도 창녕군 장마면에서도 대규모 공장을 가동해 국가기간 산업 발전의 초석이 되고 있다.
㈜금동기계 손용수 대표이사는 "오늘 산학 친화형 명문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는 경남대 총장님께서 저희 기업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지역기업과 지역대학이 다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활발히 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어 박재규 총장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시스템으로 보다 능률적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금동기계를 방문하게 되어 뜻깊다" 며 "우리 대학은 지역기업과 교류하면서 함께 발전할 것이며,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유능한 인재 양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