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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소셜 펀드, 친환경 사회적기업 지원한다

12일 서울 용산 상상캔버스에서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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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5.08.11 15:59:32

LG그룹 계열사들이 사회연대은행과 손잡고 친환경 사회적기업 지원에 나섰다.

사회연대은행은 11일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분야 사회적기업에 자금, 생산성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LG 소셜 펀드’ 사업설명회를 12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C타워 2층 상상캔버스에서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LG 소셜 펀드는 사회적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라 무이자 대출과 무상지원으로 구분해 50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총 2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LG전자·LG화학이 후원하고 사회연대은행이 주관한다.

선정된 사회적기업에는 자금 외에 교육 및 네트워크, 생산성 컨설팅, 홍보 등도 함께 지원된다.

LG전자와 LG화학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80억 원을 투입해 LG전자노동조합, 고용노동부, 환경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연대은행, 사회적기업연구원 등과 함께 57개 친환경 사회적기업에 사업자금, 경영교육, 해외탐방, 생산성 컨설팅 등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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