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베스트 덴티 가전 매장의 이안시티점에서 고객들이 삼성전자 SUHD TV로 상영되는 단편 영화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상영할 단편영화들은 세 명의 영화감독 지망생이 삼성전자가 제공한 NX1 카메라로 촬영했다. 이들은 각기 △싱가포르와 자신의 삶 △추억 상자로 비유한 싱가포르 △싱가포르 유학생의 삶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기록했다.
삼성전자 영상 디스플레이 사업부 김광진 상무는 “이번 행사는 재능 있는 영화 인재들이 만들어 내는 이야기에 SUHD TV로 생생한 숨결을 불어 넣는 특별한 프로젝트”라며 “현지 문화를 이해하는 마케팅으로 프리미엄 TV의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싱가포르는 인구 500만 규모의 작은 시장이지만, 1인당 국민 소득은 5만 달러 정도로 아시아에서 가장 높다. 삼성전자는 싱가포르에서 시장 조사기관 GfK의 7월 기준 평판TV 시장에서 41.2%를 차지하며 인기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